‘고백부부’ 고보결, ‘우울→놀람→안도’ 3단 표정 변화

 



배우 고보결의 다양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고보결은 KBS2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입학 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발레 유망주이자 한국대학교 모든 남학생의 짝사랑 상대 민서영 역을 맡았다.

특히 반도(손호준 분)의 첫사랑으로 과거로 돌아온 반도와 풋풋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어 보는 이를 설레게 만들고 있다. 

민서영은 발레 유망주라는 타이틀답게 다수의 콩쿠르 입상과 피나는 연습, 철저한 체중 관리를 해왔던 인물이다.

하지만 과거로 온 반도를 만나고부터는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걸 알게 되며, 반도와 함께 작은 일탈을 시도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울한 듯 힘이 빠진 고보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 무엇인가를 보고 당황했다가도 이내 안도의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KBS2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하루아침에 18년 전으로 고백(Go Back)해 스무 살을 다시 살게 된 장나라(마진주 역) 손호준(최반도 역) 부부의 과거 청산기로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KBS 2TV ‘고백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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