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체력 인증센터’ 운영… 동작구, 학교·복지관 등서 시행

서울 동작구는 ‘찾아가는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체력인증센터는 시간 부족 등으로 센터를 찾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관내 학교나 복지관 등에서 체력측정 출장 서비스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오는 9일 동작보건소를 시작으로 △14∼15일 동작구민체육센터 △20∼23일 영등포고등학교 △23일, 12월 7·21일 동작보건소 △12월 13일 강현중학교 △19일 동작노인복지관 등에서 진행한다.

김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