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여사가 샤이니 민호에 환한 미소 보인 이유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사진 왼쪽 세번째)가 7일 주한미국대사 관저에서 열린 '걸스플레이2'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전세계가 평창 올림픽을 기대하고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더 많은 소녀가 스포츠에 참가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 소년과 소녀는 똑같이 스포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샤이니 민호(사진 왼쪽 네번째)도 이 자리에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또 모두가 꿈을 이뤄서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처럼 대한민국을 빛내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멜라니아 여사와 민호를 미소를 짓게 만든 일이 발생했다. 바로 한 여학생 때문이다.

멜라니아 여사는 자신의 앞에 선 여학생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해당 여학생을 고개를 돌려, 미소를 짓고 있던 민호와 눈이 마주쳤다.

이에 놀란 여학생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멜라니아 여사는 자신과 덤덤하게 이야기하던 여학생의 상반된 반응에 놀란 얼굴로 민호를 응시했다. 또 그의 팔을 살짝 잡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연합뉴스(위), 채널A(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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