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0 03:00:00
기사수정 2017-11-10 03:00:00
눈길 끄는 수도권·부산 ‘알짜 단지’
주요 건설사들이 가을 성수기 막바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12월 초까지 청약 인기지역인 수도권과 부산 등지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선을 보여 수요자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대우건설은 오는 10일 경기도 의왕시 삼동 장안지구 A1, A2블록에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 총 610가구 규모다. 지난해 완판된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단지에 이어 장안지구 내에만 총 1678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타운이 형성된다.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0~75㎡의 중소형 평면으로 100%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50㎡A 101가구, 50㎡B 71가구, 50㎡C 22가구, 59㎡A 183가구, 59㎡B 144가구, 75㎡A 70가구, 75㎡B 19가구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제공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33-2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2월이다.
부산지하철 3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미남역과 3호선 사직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제1·2 만덕터널과 충렬대로가 인근에 위치한다.
e편한세상 동래온천은 일부 가구를 제외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라운지 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무엇보다 입주민을 배려한 지하주차장 설계가 돋보인다. 전체 주차공간을 일반(2.3m)보다 10㎝ 더 넓게 설계했다. 모든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줄였다. 또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30㎜)보다 2배 두꺼운 60㎜ 층간소음완충재를 적용했다. 주택 전시관은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