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女변호사 멘토링' 우수로펌 뽑혀

 법무법인 광장은 세계적 법률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주최한 ‘아시아 여성 법률경영상(Asia Women in Business Law Awards) 2017’ 행사에서 최고의 여성 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로펌으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법률 분야의 여성 진출 및 리더십 양성을 위해 유로머니가 제정한 이 상은 여성변호사들의 전문성 및 활약상을 심층 평가해 국가와 분야별로 시상을 한다. 최근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광장 오현주(위 사진) 변호사가 대표로 수상했다.

 광장은 여성 변호사들 간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뽑혔다. 이 프로그램은 로펌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신입 변호사에게 시니어 변호사가 1대1 멘토링을 제공해 미래에 유능한 변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업무적인 부분은 물론 로펌 문화, 개인사, 가족사 등에 관해서도 편하게 조언을 구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한다.

 광장 관계자는 “이를 통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회사 차원에서 전체 여성 변호사들이 참여하는 모임을 수시로 개최하는 등 편안한 소통환경을 지원하고 있다”며 “광장은 소속 여성 변호사들의 전문성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2015년에도 해당 매체로부터 수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