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6 21:28:25
기사수정 2017-11-16 21:28:25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30)과 동갑내기 방송인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내년 1월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류현진의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6일 결혼 날짜와 장소를 공개하면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합심해 차근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과 함께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용준 기자 eidy015@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