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6 18:47:50
기사수정 2017-11-16 19:52:40
‘세월호’로 수학여행도 못 갔는데 수능까지 연기 / 신종플루 유행으로 대규모 휴업사태 / 잦은 교육과정 개정으로 인한 피해도
“아무래도 저주받은 세대 같아요.”
경북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뒤로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 김유진(가명·18·경기 부천)양은 16일 이같이 말하며 씁쓸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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