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7 21:44:41
기사수정 2017-11-17 21:44:40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이재홍(48), 이진환(37), 고주연(46·여), 이전형(41), 김은정(35·여) 교수 등 5명이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 2018년 판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대학 단일학과에서 교수 5명이 동시에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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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된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5명이 학과 연구실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홍, 이전형, 김은정, 고주연, 이진환 교수. 대구보건대학교 제공 |
17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이재홍 교수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연속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