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곽윤기, 빙상만큼 시원한 이목구비



지난 5일 곽윤기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찍은 사진과 함께 "월드컵 3차 중국 상해로 떠나요"라고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곽윤기는 공항내 알림판 앞에 서서 팔짱을 낀 채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곽윤기의 시원한 눈, 코, 입은 시원한 빙상만큼 뚜렷하고 큼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서울 목동실내링크장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서 김도겸(24·스포츠토토) 임효준(21·한국체대) 곽윤기(28·고양시청) 서이라(25·화성시청)가 한국 대표로 출전해 6분 47초 365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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