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정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추모식이 열린 지난 18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권재근씨·혁규군 유가족이 영정을 들고 빈소인 서울아산병원으로 향하는 장례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유해 대신 유품을 관에 담아 이날 장례 절차에 들어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