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프터스쿨 유소영 "헤어진 남친이랑 갔던 여행지 혼자 가봤다"



전 애프터스쿨 멤버 유소영이 모델로 나선 남성잡지의 한정판 표지가 공개됐다.

24일 맥심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하면서 "장안의 화제 맥심 12월호 표지 모델 유소영 한정판 표지를 공개한다"며 "브로마이드도 다르다"고 알렸다.

사진 속 유소영은 축축한 머릿결을 자랑하면서 시스루 탱크톱과 하의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미소짓고 있다.

앞서 23일 공개된 표지에서 그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치맛자락을 들춘 자세를 취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는 손흥민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유소영은 맥심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이별 후 외로워서 남자에게 먼저 연락해본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유소연은 "난 대부분 연락을 받는 편"이라며 "연애할 때도 재지 않고 좋으면 표현하고 찌질한 짓도 많이 해서 오히려 후회가 없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벌인 가장 찌질했던 행동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남자친구랑 여행 갔던 곳을 헤어진 뒤 혼자 가봤다"고 밝혔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맥심코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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