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감기몸살 증세를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빽빽한 워너원의 스케줄표가 공개되며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팬이 만든 워너원 스케줄이 공유되기 시작했다. 특히 11월 달력을 보면 주말도 없이 일정들로 빽빽하게 채워진 모습이다. 이달은 각종 연말시상식이 있고 따로 예능, 라디오 촬영, 사인회 등이 예정 돼 한 달간 쉬는 날이 일주일도 안 돼 보인다.
지난 8월 워너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스케줄이 너무 많아 한숨도 못자고 한 적도 있다”며 “이틀에 한번 잘때도 많고 밥도 차에서 먹을때가 많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한 예능에서 몸을 눕히자마자 잠드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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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에 공개된 워너원의 11월 스케줄. 출처=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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