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새신랑 배기성의 '12세 연하 신부' 미모 화제


늦깎이 새신랑 배기성(45)의 신부 이은비 씨(33)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배기성 결혼식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에서 공개된 신부 이은비 씨는 배기성보다 무려 12세 연하로 알려진 여성으로 걸그룹 멤버 못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보여줬다.

이은비 씨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사진을 비롯한 사진을 꾸준히 공개하면서 "설레고 떨린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이 세상 언어로는 적을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11월 19일은 그야말로 따스한 봄이었습니다. 잊지 못할 날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벅차도록 큰 사랑, 살아가면서 늘 나눌 수 있는 현명한 부부가 될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원한 내편이 생긴다는 것, 결혼" 등의 메시지를 남겨 배기성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행복한 심정을 전했다.

두사람은 지난달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에 앞서 배기성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년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해온 사랑하는 연인과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며 "앞으로 저를 믿고 선택해준 제 아내를 위해 배려하는 남편으로 몸 바쳐 평생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이은비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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