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사원증 받은 'tvN 공무원' 고경표 "기념품으로 잘 간직하겠다"


다수의 tvN 드라마에 출연하며 'tvN 공무원'으로 불리고 있는 배우 고경표(아래 사진)가 CJ 사원증을 받았다.

내년 1월 방영이 예정된 tvN 드라마 '크로스'는 대본 리딩 현장과 고경표에게 사원증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CJ E&M의 아들 고경표'로 소개된 그는 "시카고 타자기를 찍고 크로스라는 작품을 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사원증을 받아들고 "감사합니다. 잘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감자별 2013QR3', '이웃집 꽃미남', OCN '신의 퀴즈 시즌3' 등에 출연한 배우 고경표는 이번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냉철하고 복수심이 가득한 의사 '강인규'역을 맡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tvN '크로스' 제공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