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7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2회는 케이블과 위성, IPTV 통합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평균 4.2%, 최고 5.1%를 각각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회 대비 150% 상승한 시청률을 보이며, 첫회차 방송 후 입소문을 타면서 대박 드라마로 성장 중임을 예고했다.
주요 타겟인 25~49세 남녀 시청률은 평균 3.6%, 최고 4.5%를 기록하며 타겟 시청률 또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앞서 2014년 방송된 '나쁜 녀석들'의 후속작인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박중훈(위 사진)과 주진모(아래 사진), 양익준, 김무열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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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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