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이 말하는 축구선수 아내의 외로움


배우 김성은(사진)이 축구 선수의 아내로 살아가는 고충을 드러낸다.

21일 오후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 채널 패션앤(FashionN)의 예능 프로그램 '마마랜드'에서는 김성은이 축구선수인 남편 정조국(강원 FC)에 대한 그리움을 말한다.

김성은은 "남편이 훈련과 시합으로 1년 중 한달 반만 집에 있는다"며 10개월 이상' 독박 육아'를 한다고 털어놨다.


또 김성은은 VCR 영상에서 “시즌 끝나서 좋다”, “같이 살 수 있다”, “(떨어져 사는 동안) 너무 슬펐다” 등 축구선수 아내로서 느끼는 그 동안의 외로움에 대해 토로한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아빠를 더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하며 감정이 북받친 모습을 보인다.

김은은과 더불어 방송인 김나영, 모델 이현이(사진 오른쪽)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마마랜드’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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