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선배 배우인 김선영을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햄릿:얼라이브’의 배우 양준모, 김선영, 고은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모는 “김선영과 오래전부터 작품을 같이 했다. ‘저는 남자 김선영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양준모는 “서 있는 것만으로도 무대 공기를 바뀔 수 있는 존재다”며 “항상 내뿜는 밝은 에너지가 있다”고 김선영을 칭찬했다.
한편 뮤지컬 '햄릿:얼라이브'는 내년 1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세계닷컴>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