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계좌한눈에' 서비스 2주째…324억 원 환급, 하루 7만 7천 명 이용


흩어진 계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가 2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약 324억 원이 환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SBS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내 계좌 한눈에'서비스가 시작된 지 2주 만에 이용자가 92만 5천 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9일 서비스 이후 하루 약 7만 7천 명이 이용한 수치이며, 정리한 계좌 32만 개·총 환급액은 324억 원에 달한다고 금융감독원은 밝혔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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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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