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면허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트럭을 몰던 중국의 한 남성이 경찰 단속에 걸리자 자기 임시 면허증을 급히 씹어 넘기는 돌발행동을 벌였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왕이신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구이저우(贵州) 성 쭌이(遵义) 시 메이탄(湄潭) 현을 지나는 고속도로에서 쑤모씨가 정규 단속을 벌이던 경찰을 마주했다.
단속 결과, 쑤씨는 얼마 전 면허시험을 봤으며 임시 면허만 발급받은 상황에서 트럭을 몬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쑤씨가 몰던 트럭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사실도 별도 문서에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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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이신문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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