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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혜은은 촬영장에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진 여배우" "피부가 어쩜 이리 좋아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혜은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B사감 같이 깐깐한 성격의 완벽주의자로 매사 일 처리에 빈틈이 없는 오비서 역을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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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드라마 '이판사판' 방송 화면 캡처 |
"다이어트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혜은도 한때는 다이어트 강박증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마라톤을 시작하며 이를 극복했다고.
한편, 1996년 KBS 드라마 '귀여운 여자'로 데뷔한 이혜은은 TV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초 역할로 우수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제1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이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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