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05 20:50:26
기사수정 2018-02-05 2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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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왼쪽 세번째)와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왼쪽 두번째)가 웨딩화보를 촬영하며 활짝 웃고 있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
유도와 탁구 스타 출신 커플이 탄생한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원희(37)와 탁구 국가대표를 지낸 윤지혜(35)가 이달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5일 웨딩컨설팅업체인 해피메리드컴퍼니가 밝혔다. 이 업체는 둘이 다정하게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둘은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로 처음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송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