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에 집중하느라 30분 넘게 볼일 본 중국의 한 남성이 직장탈출증(rectal prolapse) 때문에 병원에 실려 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듣는 이를 당황케 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중국 칸칸신원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광둥(廣東) 성 중산(中山) 시에 사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이 화장실 변기에 30분 넘게 앉아 있다가 직장탈출증 때문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남성은 볼일 보는 동안 스마트폰 게임을 하느라 30분 넘게 화장실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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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칸신원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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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남성은 기사와 상관없음. 칸칸신원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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