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끝전 모아 희망 나눠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동 통일빌딩에서 열린 ‘2018년 통일그룹 희망 Dream 월급 끝전 전달식’에서 이기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앞줄 왼쪽 네번째), 최윤기 통일그룹 이사장(〃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일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다문화가정의료지원 사업, 소외계층 어린이 식사지원 사업, 아이티 문맹퇴치를 위한 ‘희망 교육센터 짓기’ 등에 총 54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