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春節) 연휴를 맞아 자신이 사는 집에서 고향까지 200km 넘는 거리를 달린 중국의 40대 남성 사연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저장(浙江) 성 항저우(杭州) 시에서 마사지숍을 운영하는 판모(42)씨는 최근 고향까지 약 27시간을 달려 사연 접한 이들을 놀라게 했다.
판씨는 항저우 시에 있는 자신의 집을 떠나 저장 성 톈타이(天台) 현까지 무려 211km가량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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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浙江) 성 항저우(杭州) 시에서 마사지숍을 운영하는 판모(42·사진)씨는 최근 고향까지 약 27시간을 달려 사연 접한 이들을 놀라게 했다. 판씨는 항저우 시에 있는 자신의 집을 떠나 저장 성 톈타이(天台) 현까지 무려 211km가량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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