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부부, 8년만 에 둘째 임신 '아직 초기'



'국민MC' 유재석(왼쪽 사진)의 아내 나경은(오른쪽 사진) 전 MBC 아나운서가 둘째 자녀를 임신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지난 15일 관계자는 나 전 아나운서가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19일 관계자는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가 새해 전해진 큰 선물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아직 임신 초기인 상태라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결혼 10년이자 첫째인 아들을 출산한 지 8년만에 두 번째 아이를 가지게 됐다.

2008년 7월 결혼한 유재석과 나 전 아나운서 사이에선 2010년 아들 유지호 군이 태어났다.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나 전 아나운서는 2013년 퇴사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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