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폭넓은 질병 보장에 안정성은 대폭 강화

교보생명의 ‘교보GI변액종신보험’(사진)은 사망부터 질병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운용성과에 따라 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변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다양한 질병과 수술, LTC(장기간병상태) 발생 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GI(General Illness·일반적 질병)를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으며,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3대 질병은 정도와 관계없이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28종의 특약을 통해 각종 질병이나 재해·의료보장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펀드 운용성과가 좋지 않은 경우 계약자적립금이 감소하게 되는 변액보험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가입 후 특정 시점에 일정금액(예정적립금)을 보증해줘 안정성도 강화했다.

신동주·이진경·백소용·염유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