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3 09:48:45
기사수정 2018-02-23 10:10:51
초콜릿 가나슈 등 요리·디저트, 식빵과 접목
파리바게뜨는 우리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효모로 식빵을 만드는 등 식빵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가볍게 즐기는 간식으로 자리해왔던 식빵을 식문화의 중심부로 다가오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식빵 제품을 판매 중이다.
'토종효모 식빵'은 빵 본연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 마일드하고 깊은 풍미,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또 건강한 효모와 유익균으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토종효모 꿀토스트 플러스'는 국내산 황금꿀과 토종효모를 넣고 반죽을 빚어 특유의 건강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가득한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토종효모 정통우유식빵' 역시 특허 받은 토종효모를 사용해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최근 선보인 '퐁당쇼콜라식빵'은 매장에서 매일 구워내는 갓 구운 촉촉한 식빵에 초콜릿 가나슈를 풍성하게 넣어 달콤한 초콜릿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럽게 손으로 뜯으면 결결이 살아있는 식빵 속에서 진한 초콜릿이 꿀처럼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요거트식빵'은 매일 구워내는 신선한 식빵에 상큼한 요거트 크림과 제철을 맞아 당도가 높은 생딸기를 넣어 입안 가득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내달 말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파리바게뜨는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 식빵도 선보이고 있다.
'토종효모 통오트밀 토스트'는 통오트밀과 곡물이 식빵 겉면에 풍성하게 토핑돼 고소하게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고 토스트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토종효모 로만밀 슈퍼플러스'는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통밀로 만든 로만밀과 고단백 영양 곡물로 알려진 오트밀, 렌틸콩을 더해 식빵의 건강함과 고소함을 업그레이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네모난 모양에 담백한 맛의 대명사로 불리던 하얀 식빵이 형태나 질감, 속재료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높아진 입맛과 달라진 소비 패턴을 반영해 맛과 풍미, 식감 등을 혁신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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