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7 14:27:11
기사수정 2018-02-27 14: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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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앤 해서웨이의 프로모션 현장 사진. 한윤종 기자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한 할라이두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한국에 첫발을 딛였다.
앤 해서웨이는 27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엠버서더' 내한 행사에 참석했다.
앤 해서웨이는 다음달 1일까지 유명 브랜드 'AHC'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사절)로서 뷰티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그가 행사장에 등장하자 고혹적인 눈빛과 원숙한 자태에 보는 이의 눈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그는 이틀에 걸쳐 한국 팬들에게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상세히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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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앤 해서웨이의 프로모션 현장 사진. 한윤종 기자 |
앤 해서웨이는 2001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데뷔해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베트맨 시리즈인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했다.
미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 영국 아카데미상 등 다수 상을 휩쓸어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뉴스팀
m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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