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벌채로 훼손되는 숲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 멕시코의 한 여성이 나무와 결혼하는 퍼포먼스를 벌여 화제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멕시코 오악사카 주(州)에 사는 돌로레스 레이시기가 최근 캠페인 활동가들의 도움을 받아 나무와 결혼하는 퍼포먼스를 일대에서 벌였다.
돌로레스는 무분별한 벌채로 숲이 훼손되는 현실을 널리 알리고 관심을 끌고자 이 같은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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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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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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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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