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조차 스윗' 김아랑 선수 노래 '썸 탈꺼야'로 팬심 폭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라이브로 노래하는 모습. 사진=SBS '배성재의 텐' 캡처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25)이 외모만큼 설레는 노래 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다음 카카오TV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나온 김아랑은 2부에서 팬들을 위해 평소 좋아하는 여성 그룹 볼빨간사춘기의 노래 '썸 탈거야'를 라이브로 불렀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은 예쁜 마음씨까지 가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뉴스1


이를 들은 팬들은 김아랑을 향해 '금 탈거야', '목소리 들었더니 혼이 나갈 거 같다', '너무 귀엽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맏언니 김아랑은 팀 분위기 메이커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3000m 계주 금메달을 따내는데 큰 몫을 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팀 m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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