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에 가까운 암벽과 약 90도의 각도를 유지한 채 단체사진을 찍은 스위스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화제다.
작년부터 학교 건물 외벽에서 중력 거스르는 법을 연습해 온 이들은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2400m를 등반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위스 응용과학 대학교(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Western Switzerland)의 학생들이 최근 알프스 산맥의 피에르 아보이(해발 2473m)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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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프스 산맥의 피에르 아보이(해발 2473m)를 올라 암벽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한 스위스 응용과학 대학교(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Western Switzerland)의 학생들이 화제다. 평생 추억에 남을 사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학교 외벽을 오르내리며 연습한 것으로 알려진 이들 곁에는 사진사와 더불어 드론 조종이 가능한 기술자들까지 있었다. ‘Hes-so Valais Wallis’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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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SO Valais-Wallis 유튜브채널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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