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12 11:07:55
기사수정 2018-03-12 11:07:54
국방부는 한미연합훈련이 이번 달 말 재개된다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 "다음 주에 다 말씀 드리겠다"며 답을 피했다.
12일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관련 질문을 받자 "그 부분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미는 평창동계패럴림픽(3월 9∼18일)이 끝나면 한미연합훈련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CNN 등 미국 언론들은 "3월 31일부터 한미훈련에 들어간다"라는 보도를 지난주 쏟아냈다.
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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