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출연 추성훈 "박세리, 골프 만큼 잘하는 건 술" 폭로(?)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글로벌 셰프들.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세계적인 세프들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 사상 최초  '냉부해 올림픽'을 연다.

12일 방송되는 '냉부해' 172회는 글로벌 스타인 '골프 여제' 박세리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미국과 이탈리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일본 등에서 날아온 글로벌 셰프들이 '제1회 냉부해 올림픽'을 연다.

이 중 미국 대표로는 3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루퍼트 블리즈가 나서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총괄 셰프인 치로 페트로네와 두바이 대표로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잔뼈가 굵은 벤자민 완 등이 참석해 요리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골프 여제' 박세리(왼쪽 사진)와 격투기 선수 추성훈.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추성훈은 "박세리가 골프 만큼 잘하는 게 술"이라며 폭로(?)하는 등 술과 관련된 일화가 봇물처럼 터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m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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