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샘의 끝판왕' 도끼,130평 호텔 팬트하우스 집 공개 "절약하려고 차도 5대뿐"

지난 18일에 방송된 래퍼 도끼의 130평대 집 공개 모습. 사진=SBS'미운우리 새끼' 캡처

래퍼 도끼의 어마무시한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샘(?)을 한 몸에 받는 사태에 이렀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래퍼 도끼가 '솔로 라이프'를 흠뻑 즐기고 있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눈길을 끈 건 그가 최근에 이사한 호텔 펜트하우스 규모가 무려 '130'평이라는 것.

이날 도끼는 후배 딘딘에게 자신의 집 구경을 해주자, 딘딘은 축구공을 차도 무방할 넓은 거실과 화려한 인테리어로 촘촘히 꾸며진 집에 입을 다물지 못 했다.

한강이 훤히 내다보이는 욕조와 샤워용품으로 채워진 욕실을 보면서도 딘딘은 연신 부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특히 도끼는 이 같은 초호화 라이프에도 '절약하고 있다'고 언급해 시샘의 끝판을 보여줬다.

가수 딘딘과 도끼 모습. 사진=SBS'미운우리 새끼'캡처

딘딘은 도끼의 액세서리를 구경하던 중 손목 시계가 줄어든 이유를 묻자, 도끼는 "차를 많이 팔았다. 9대였는데 지금은 5대뿐이라 지금은 절약 모드"고 답했다.

이 같은 어마무시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세 작렬이다" "없던 살림에 돈 생기니 화려하게 사는 것 같다" "솔직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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