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모인 동계스포츠 영웅들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수상자 및 참석자들이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승훈(30·대한항공)과 역시 스켈레톤에서 썰매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캐낸 윤성빈(24·강원도청)이 최우수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쇼트트랙 2관왕 최민정(20·성남시청)과 스노보드에서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이상호(23·한국체대)가 받았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