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6 11:21:41
기사수정 2018-03-26 17: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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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고한 '일하는 청년 통장'포스터. 사진=경기도 일자리재단 캡처 |
매달 10만원 저축으로 최대 1000만원을 모으도록 도와주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 접수가 26일 오전9시부터 시작됐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노동의지를 높이기 위해 일하는 청년통장 지원을 내달 9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 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매달 10만 원씩 모으면 3년 뒤 경기도 예산과 합쳐 약 1000만원 상당을 적립할 수 있는 청년 통장이다.
지원 기준은 만 18세 이상 34세이하(2000년 3월 16일 출생~1983년 3월 17일 출생)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월 167만원)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직장보험과 지역보험가입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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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규모 별 소득인정액 기준. 사진=경기도 일자리재단 캡처 |
지원 신청은
http://account.jobaba.net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 받으면 되고, 문의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나 청년통장 콜센터(1800-0104)에 하면 된다.
뉴스팀
m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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