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미디어 그룹(대표이사 정재우)이 글로벌 캐털리스트 파트너스 재팬, SBI 인베스트먼트, D.A. 컨설티엄 등 으로부터 총 4억 엔(한화로 약 41억 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에이원 퍼포먼스팩토리가 3일 밝혔다.
A1 미디어 그룹은 액션 데이터 특허 기술 취득∙운영을 기반으로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보여 주목 받고 있다.
액션 데이터는 사용자가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사용자의 의도가 반영된 액션을 분석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키워드 또는 URL복사 ▲문장의 하이라이트 ▲SNS 공유 ▲가독 속도와 방문 시간 등 콘텐츠의 View 데이터가 이에 해당한다.
A1 미디어 그룹은 현재 보유한 액션 데이터 관련 3건의 기술 특허를 활용해 한국과 일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액션이 일어난 콘텐츠를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키워드를 발굴하는 기술 ▲액션 데이터에서 수집한 키워드와 광고주가 지정한 타겟 키워드를 매칭하는 기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주의 랜딩페이지를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광고주는 이를 통해 정확한 타겟 광고와 성과 최적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A1 미디어 그룹은 기사광고와 콘텐츠 마케팅 등의 광고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 있는 70개 이상의 프리미엄 매체와의 협업과 익명의 사용자 액션 데이터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정재우 에이원 퍼포먼스팩토리 대표는 “A1 미디어 그룹이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투자처인 벤처캐피털 및 광고회사와 함께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광고주와 매체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겠다”면서 “데이터 및 서비스 연계, 광고 상품 공동 개발, 해외 시장 전개 가속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 확대 개발 및 영업 체제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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