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03 16:46:50
기사수정 2018-04-03 16:46:50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고려건국 1100년,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서울특별전'에서 관람객들이 3D 프린팅으로 만든 유물 등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남북이 고려건국 1100년을 기념해 2007년부터 발굴한 개성만월대 터와 유물을 보여주는 서울특별전을 29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는 만월대 현장과 유물들을 3차원 프린팅, 홀로그램 등으로 구현했으며 3차원 입체(3D)기술로 최초 복원된 고려황궁 회경전도 공개된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