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신' 레드벨벳 아이린의 학창시절 절정 미모 화제

'대구 여신'으로 불렸던 레드벨벳 아이린(27·본명 배주현)의 학창시절 미모가 화제다.

과거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린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유년시절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린의 흰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대구 출생의 아이린은 학창시절에도 미모로 정평이 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4년 10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학교 배치고사를 치러 가면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내 얼굴을 보려고 했다"고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1일 북한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봄이 온다' 공연과 이틀 뒤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남북 예술인들의 연합 무대-우리는 하나'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4일 귀국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