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여전히 핑크빛? 청담동 레스토랑 2층 올라가 일반인 출입 막고…

 


배우 이정재(왼쪽 사진)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의 관계가 여전히 ‘핑크빛’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최근 서울 청담동 소재 한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 레스토랑은 임 전무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 2층에 올라가 일반 고객의 출입을 막고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쯤부터 열애설과 결혼설이 나온 두 사람은 2015년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임 전무는 대상그룹 장녀로 2009년 2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한 바 있다.

뉴스팀 southcros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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