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25 16:09:31
기사수정 2018-04-30 17:01:27
일본 최강동안 모델이 아동복 입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 겸 아이돌 나가사와 마리나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아동복 입은 모습을 올려 남성 팬들로부터 ‘좋아요’ 폭탄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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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을 입은 나가사와. 22살이지만 어색함은 찾아보기 힘들다. |
올해 22세인 나가사와는 순수한 외모와 나이보다 10년쯤 젊어 보이는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를 시샘하는 이들로부터 ‘어린이 같다‘ 등의 비아냥을 전해 들어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프로모델답게 자신의 장점을 살려 아동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자 그를 지지하는 팬들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잘 어울린다”며 놀라움과 함께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20대~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동안인 외모가 인생에 도움 되는 묻자 30대 여성은 75.4%가 20대 62.4% ‘그렇다‘고 답하며 시간이 멈춘 나가사와의 동안 미모를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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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등학생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나가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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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를 즐기는 나가사와. 나이를 모르고 사진만 본다면 오해하기 쉽다. |
나가사와는 순수하고 앳된 외모와 달리 맥주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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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가사와 SNS 캡처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