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물 들었네

14일 신록의 계절 5월의 녹음이 우거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서울숲에서는 종영한 ‘황금빛 내 인생’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가 촬영됐다. 서울숲 생태공원을 지나 강변도로를 가로질러 한강 변 선착장으로 가는 보행가교도 시민들이 많이 걷는다.

이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