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서 첫 지상파 주연 발탁 장기용…과거 배우 이예나와 열애설도 화제

 


배우 장기용(25·사진 왼쪽)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를 통해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를 그를 둘러싼 열애설에도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년 1월 장기용과 배우 이예나(24 ·사진 오른쪽가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팬들의 관심이 모았다.

두 사람은 해외여행을 같이 다니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행사진을 올려 열애 사실이 발각됐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열애설이 불거진 뒤 장기용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결과 이미 헤이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예나는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 지난해에는 tvN' 서클: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한 바 있다. 

새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의 아들이자 경찰인 채도진(장기용)이 피해자의 딸을 만나 서로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주는 내용의 감성 로맨스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처음 전파를 탄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YG홈페이지, 이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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