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기 전문 에디슨, 에디슨프렌즈 ‘토끼 입체, 이중 스텐빨대컵’ 2종 출시

깜찍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으로 아이와 엄마 모두 만족

 

엄마의 마음을 공부하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에디슨’이 ‘국민 빨대컵’의 일환으로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의 입체빨대컵과 이중스텐빨대컵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유아 빨대컵은 ▲에디슨프렌즈 토끼(래니) 입체빨대컵 ▲에디슨프렌즈 토끼(래니)  이중스텐빨대컵 2종이다.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빨대컵을 사용할 수 있어 ‘스스로 마시는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강점이다.

에디슨의 자체 캐릭터인 ‘에디슨프렌즈’ 중에서도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과 사랑스러운 핑크색의 토끼(래니) 캐릭터로 제작되어 지난 11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도 엄마와 아이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끝 부분이 크로스컷으로 절개되어 역류 현상 방지 기능이 적용된 실리콘 빨대는 잔여물이 들어가지 않아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반투명한 컵 본체에는 눈금 표시가 되어 있어 음료의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실리콘 가스켓은 쉽게 분리가 가능해 세척 및 관리가 용이하다. 손잡이 역시 아이가 혼자서도 안정감 있게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내부 스텐컵이 추가로 구성된 ‘토끼(래니) 이중스텐빨대컵’의 경우 뛰어난 보냉효과로 외출 시에도 신선한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스테인레스 컵의 바닥이 U자 형태로 디자인되어 컵을 기울이지 않아도 음료를 쉽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국내 생산 생산 ‘POSCO 스테인레스 스틸 304’ 재질로 음료가 물들지 않아 위생적이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에디슨(㈜아이엔피) 관계자는 “앞서 출시된 에디슨프렌즈 사자(하이언) 빨대컵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디슨프렌즈 캐릭터 중 가장 인기를 얻은 토끼(래니) 빨대컵이 새롭게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에디슨 빨대컵을 선택할 때 자기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며 “엄마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디자인과 역류방지, 보냉 효과 등으로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에디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유아 빨대컵 신제품 2종을 비롯해 부엉이(올리), 사자(하이언), 오리(더기), 공룡(에디노), 원숭이(키몽) 등 에디슨 프렌즈의 귀여운 캐릭터가 적용된 젓가락, 빨대컵, 스푼, 포크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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