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04 09:31:35
기사수정 2018-06-04 09:31:34
반려견 1000만 시대. 사람이 내는 소음만큼 반려동물이 내는 소음도 무시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다섯 집에 한 집 꼴로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니 그만큼 개 짖는 소리, 고양이 우는 소리로 빚어지는 갈등도 많아졌는데요. 누군가에겐 사랑스런 소통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견딜 수 없는 소음이 되는 현실을 짚어 보았습니다.
서혜진‧양혜정 기자 hyjin77@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