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안' 장나라…모두를 놀라게 했던 독특한 취미

 


가수 겸 배우 장나라(37·사진)가 자신의 독특한 취미를 밝혀 화제다.

20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장나라는 2002년 발표한 'Sweet Dream'을 불렀다.

이어 그는 "요새 부르고 싶은 노래가 생겼다. 발성 연습을 조금씩 시작하던 때 마침 '슈가맨2' 섭외 연락이 왔다"고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는 올해 나이 서른일곱 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2007년에 자신의 집을 공개한 적 있다.
 
옷방은 물론 침실까지 공개한 장나라는 자신의 취미가 야한 속옷을 모으기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편, 장나라는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어 화제다. 그는 과거 아무도 모르게 130억원을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5년에는 '제 2회 행복 나눔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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