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안신애, '日'에서 화보집 발매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녀골퍼 안신애(27·사진)의 화보집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23일 안신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드디어 오늘 저의 첫 사진집이 출시됩니다”라고 화보집 발간 소식을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안신애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건강미를 뽐내며 해변에서 서 있다.

화보촬영은 지난 1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전지훈련 중 이루어졌다.

안신애가 지난해 5월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 뛰어들자 첫 대회 전부터 엄청난 취재진이 따라다녔고, 대회 기간 내내 스포츠 신문 및 인터넷에 안신애 사진이 도배되다시피 했다. 

이어 같은해 일본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운동선수 1위를 안신애가 차지할만큼 큰 인기를 모았다. 


안신애 화보집 타이틀은 ‘SHINE’이며 총 112페이지 분량이다. 일본에서는 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3700엔이다.

안신애는 화보집 발간 기념으로 오는 30일 사인회 할 예정이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안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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