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승이 45살의 젊은 나이로 요절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생전 모습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승은 1994년 모델로 데뷔해 'GV2'와 '베이직'모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해 다음 해 모델 신인상과 모델베스트 10 상을 수상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며 다수의 연극과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2011년 영화 ‘평양성’에서 남견(류승룡)을 보좌하는 역할로 관객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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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민승이 본인이 운영하던 카페에 걸어놓았던 그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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