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한정원 달달한 신혼여행 "남편 요리 맛보니…주방은 내꺼"

 


최근 결혼한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이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한정원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여보가 끓여준 너구리 를 먹었는데요 ...음 ...건강생각해서 싱겁게 끓였다는데 ..앞으로 요리는 늘 .내가 하는걸로 합시다 !!!주방은 내꺼 당첨 !! 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가서 이사가고 정리되면 , 맛있는거 많이 해줄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승현과 한정원이 수영복을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한정원과 김승현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한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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