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보스니아' 이재성, 전반 29분 환상적인 칩샷으로 동점골 기록

한국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이 보스니아를 상대로 전반 29분 환상적인 칩샷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사진=MBC 스포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재성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1일 오후 8시 한국 국가대표팀은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보스니아와 친선전을 가진 가운데 현재 전반전이 진행 중이다.

앞서 한국은 전반 28분 보스니아의 에딘 비스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실점한 지 1분 만에 정우영이 황희찬에게 길게 밀어준 볼을 황희찬이 원터치로 이재성에게 연결했다.

공을 받은 이재성은 수비수의 태클을 이겨내고 환상적인 칩샷으로 골을 기록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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